홋카이도의 호수를 보고 싶은 마음에, 그나마 삿포로에서 가까운 시코츠코(시코츠 호수)에 다녀왔다. 남쪽 방향으로 국도를 타고 한 시간 쯤 내려가면 나오는 곳이다. 수심이 일본의 호수 중에서 두번째로 깊고, 물이 가장 맑고 투명하다고 한다. 5미터는 족히 넘을 것 같은 깊은 곳도 바닥이 훤히 보일 만큼 물이 맑았다. 유람선은 여행 경비를 아끼려고 안탔는데, 솔직히 지금은 그래도 한번 타보고 오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고 있다.

마음을 정화시켜줄 벤치를 피사체로 찍은 호수 풍경

Lomo LC-A
일본 홋카이도 시코츠코

댓글을 적어 주세요 (Add New Comment)

  1. 쿤다다다 2010.09.29 11:49 신고

    일본에 살다보니 일본 쪽 게시판에 눈은 가는데, 다 제가 못가 본 곳이에요..흑흑.

댓글 달기 (Submit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