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보문고에서 종로 방향으로 걸을 때, 대로의 인파를 피하기 위해 나는 피맛골을 자주 지나가곤 했다. 여기를 지나갈 때마다 생선 굽는 냄새가 참 지독하다고 생각했는데...-_-; 막상 이 곳을 없애고, 고층건물들로 개발을 한다니 왠지 슬프다.

Lomo LC-A
서울 종로 피맛골